오피니언

대산청소년문학상 시·소설 부문 대상 박진선·전여원 선정

제16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시ㆍ소설 부문 대상에 박진선(경기 수리고 3)양과 전여원(경남 장유고 2)양이 각각 선정됐다. 대산청소년문학상을 주최하는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31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들에게 장학금 150만원과 대학 1년간 등록금 전액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상을 수상한 하성욱(서울 광성고 3)군 등 전체 수상자 34명에게 총 7,000만여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번 수상자들의 작품은 올 가을 민음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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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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