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얼짱' 수영선수 김지은 "목표 꼭 이루겠다"


'얼짱' 수영선수 김지은 "목표 꼭 이루겠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오는 6일 개막하는 2008 베이징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수영 대표 김지은(25·신라대 대학원) 선수에게 네티즌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지은 선수의 미니홈피를 방문, '또 다른 박태환 신화를 기대한다' '후회 없는 경기 펼치고 오길 바란다' '좋은 결과로 돌아오길 응원하겠다' 등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네티즌들의 관심은 3일 오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김지은'이 올라오면서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앞서 김지은은 지난달 31일 미니홈피에 '잘 다녀오겠다. 내 맘 속 목표를 꼭 이루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50m, 100m, 400m와 배영 100m에 출전한다. 지난해 KBS 2TV '진정 사랑한다면'에 출연했던 김지은 선수는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지만 '얼짱'같은 외모에 긍정적인 성격, 뛰어난 수영 실력 등으로 당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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