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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멘트, 강원도 영월군 토지 883억 재평가 차액

입력2010.10.27 18:01:32 수정 2010.10.27 18: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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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멘트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883억원의 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장부가액은 748억원이고, 재평가금액은 1,63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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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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