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시스는 지난 2월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배기철(61) 전 한국일보 편집인 겸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사장은 한국일보 편집국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