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총기탈취 범인 3명 검거

총기탈취 범인 3명 검거 지난달 20일 강원도 육군모부대 해안초소 순찰로에서 순찰 중이던 장병을 흉기로 찌르고 총기와 실탄을 훔쳐달아난 김모(25)씨등 3명이 5일 오전 경기 하남과 서울 송파구에서 각각 검거됐다. 군.경합동수사본부는 이들을 수사본부가 설치된 강원도 동해경찰서로 압송중이다. 합동수사본부는 이들 3명을 4일오후 8시께 경기 하남에서 1명, 서울 송파지역에서 2명을 검거, 조사를 벌이던 중 용의자중 한 명이 범행 일체를 자백하고 탈취한총기를 경기도 하남시 야산 낚시터 인근에 버렸다는 말에 따라 수색작업을 벌여, 5일 오전 탈취당했던 K1, K2 소총등 총기 2정과 실탄 30발을 모두 회수했다. (서울.동해=연합뉴스) 유형재.김귀근.이재현 기자 입력시간 : 2005/08/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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