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남철 부산대병원장 국민포장 수상

부산대병원은 박남철 병원장이 9일 벡스코컨벤션 3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2010년 전염병관리 컨퍼런스 및 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감염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박 원장은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진료를 위해 의료진을 편성하고 격리병상을 설치하여 진료하는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가적 재난 예방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으며 대통령을 대신해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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