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브라질 무용수들이 삼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월드컵 분위기를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이날 부터 29일까지 전점에서 '비바 브라질 페어'를 진행한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