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화 「2단계 결재」 도입/의사결정 신속성 위해

한화종합화학(대표 이종학)은 사내 결재단계를 기안자와 전결권자의 2단계로 마무리하는 「2단계 결재방식」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한화는 정부의 경쟁력 10%제고 방안에 발맞춰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효율증대를 위해 이 방식을 도입, 18일부터 실시에 들어간다. 2단계 결재방식은 과거 4∼5단계에서 3단계로 줄였던 결재방식을 2단계로 줄인 것으로 전문성을 가진 담당자가 기안, 곧바로 전결권자에게 결재를 올리도록 한 것이다. 한화는 이들 외에도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 출퇴근제와 집중근무제도 도입,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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