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테크론이 새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리홈(LIHOM)’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리홈(LIHOM)은 ‘Living+Home’ 또는 ‘利+Home’의 합성어로 ‘삶과 생활(Living)에 이로운(利)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성태 대표는 “이번 브랜드 교체를 계기로 광고 및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올해 생활가전부문에서 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식기세척기와 공기청정기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간 280만대 규모의 국내 밥솥시장에서 쿠쿠홈시스가 70% 안팎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웅진쿠첸과 부방테크론이 각각 10~15%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