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선물ㆍ옵션 추가증거금 발생계좌에서 증거금 청산에 필요한 종목과 수량을 자동으로 찾아 청산을 도와주는 ‘MC 닥터’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선물ㆍ옵션 종목의 가격변동에 따라 추가 증거금을 납입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했을 때 최대 7,776가지 경우의 수를 시뮬레이션한 후, 어떤 종목을 얼마만큼 갚아야 하는지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서비스다.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종목 수는 최대 5개이며, 복수 종목의 동시 청산주문도 가능하다. 대신증권 ‘U-사이보스’에 접속한 후 화면번호 #6819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