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나노종합팹센터는 미래 핵심기술로 각국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나노기술의 현재와 산업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심포지엄 'NNFC 2007'을 15일 KAIST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가밤 샤히디(Ghavam Shahidi) IBM 고문과 프랑스 국책연구기관 'CEA/MINATEC'의 진샬레스 구베르트 소장,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의 나오키 이케자와 자문위원장 등의 전문가가 참석, 나노기술의 시장과 응용 등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