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활절·소렌스탐 우승 유력에 갤러리 수 줄어

● 이모저모

○…현지 부활절을 맞아 갤러리가 예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모습. 3라운드가 끝난 뒤 소렌스탐의 우승이 사실상 결정되면서 메이저대회 최종라운드로는 비교적 적은 수의 관람객이 찾았다. ○…코리안 군단의 ‘원투펀치’ 박세리와 박지은이 스윙 점검과 컨디션 조절에 돌입, 시즌 중반 반전을 노린다. 박세리는 대회 직후 아버지 박준철씨와 함께 최근 구입한 LA 인근 팜데저트 빅혼골프장 내 집으로 이동, 2주 가량 스윙을 체크한다. 박지은은 이날 대회를 마친 직후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며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다케후지클래식과 이어 멕시코에서 열리는 코로나모렐리아챔피언십을 건너뛰면서 허리 치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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