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부회장 황학수)가 가을철을 맞아 자전거 하이킹 여행상품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삼성카드가 4일 운동하기에 적합한 가을철을 맞아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주 대상으로 개발한 이 상품은 매주 일요일 상오 8시 서울 삼성본관앞을 출발, 강원도 강촌을 돌아오는 코스로 돼 있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1인당 2만8천5백원이며 장비일체와 중식, 레크리에이션및 보험료 등이 제공되고 단체의 경우는 평일에도 가능하다.
신청문의는 여행팀(7278445)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