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매출 비중 40%이상 늘릴 것"

LG하우시스 직원들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자재 전시회 '도모텍스 아시아'에서 해외 고객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건자재 전시회인 ‘제15회 도모텍스 아시아’에 첫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도모텍스 아시아는 전세계 약 1,200여 건자재 기업들이 참가하고, 약 5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초대형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바닥재, 창호 등 다양한 건자재 제품들을 전시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역량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LG하우시스의 앞선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자신있게 선보이고 있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해외 매출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건자재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