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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033630)의 인터넷TV(IPTV) 'B tv'가 서비스 8주년을 맞았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06년 7월 국내 최초로 주문형비디오(VOD)를 기반으로 한 IPTV 서비스 'B tv'를 시작했다. 당시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시청자가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든지 VOD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현재 VOD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 채널도 제공하면서 가입자 240만 명을 넘어섰다.
또 본 방송 종료 후 10분 내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는 '저스트 10미닛' 서비스와 스마트폰으로 IPTV를 볼 수 있는 'B tv 모바일'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B tv 모바일에서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한 82개의 채널과 5만여 편의 VOD를 볼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B tv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명량' 시사회 초대권(100명)과 20만 원 상당의 'B tv 럭키박스'(100명)를 제공한다. 럭키박스는 우산과 원터치 텐트, 라바인형, 물먹는 하마, 케이크 교환권 등 올 여름 필수 아이템 등을 담은 선물 상자다. 또 B tv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40인치 삼성 LED TV(8명)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