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은행, 김해 ‘주촌공단지점’ 개점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은 22일 김해시 주촌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내에 김해지역 13번째 점포인 ‘김해주촌공단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서 김해 IC입구에 위치한 김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는 태양광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에너지저감형 녹색산업단지로 전기,전자,의료,자동차 관련 전문단지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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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연간 6,1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효과와 더불어, 1만3,000명의 고용창출과 1조 8,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기대되는 김해의 핵심 산업단지로 이번부산은행 김해주촌공단지점 개점이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것

것으로 기대된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이번 김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는 국내최초로 태양광 산업단지로 조성된 녹색산업단지로 향후 서김해권의 핵심적 발전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근 1,000여개 기업체에 부산은행의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22일 열린 ‘김해 주촌공단 지점’개점식에서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김해시 여성기업인협의회 송영숙 회장, 한국밸브 이정용 대표이사, 정아정밀 김진천 대표이사, 유넥스 장상익 대표이사 등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제공=부산은행]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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