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저스틴 비버 폭탄발언 “이번 앨범 끝나면 은퇴할 것”

(사진=저스틴비버 페이스북)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은퇴를 직접 언급해 화제다.

17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저스틴 비버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한 라디오 프로그램 녹음에서 이번 앨범이 끝나면 은퇴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은퇴’라는 단어를 말하는 순간 프로그램 진행자가 ”아직은 안 된다”고 만류했고, 비버는 “진심이다.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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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버 측근은 비버가 농담을 한 것이라며 “은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오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면서 ”비버가 아직 확실한 계획과 결정은 하지 않았으나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 이제 좀 발을 빼서 성숙한 음악을 하고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은퇴, 소녀들의 대통령 아직은 안되요!”, ”저스틴 비버 은퇴, 진짜 은퇴하려나?” “저스틴 비버 은퇴, 아직 나이도 어린데 벌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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