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주담과 Q&A]엘컴텍,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올해도 이어질까

자동차용 블랙박스 카메라 모듈을 제조하는 엘컴텍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엘컴텍은 지난해 영업손실 233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 역시 58.1% 줄어든 365억원을 기록했다.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오고 있는 엘컴텍은 올해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흑자 전환 가능성과 지난해 파트론이 최대주주로 온 뒤 새로 시작한 사업의 전망 등을 들어봤다.

Q.4년 연속 적자를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해 영업손실 폭도 233억원으로 크고 적자 규모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A.지난해 파트론이 최대주주로 들어오고 나서 LG전자와 거래가 중단된 영향이 크다. 파트론이 삼성쪽과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복수 거래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LG전자에 납품하던 카메라모듈, 터치스크린패널(TSP) 등의 사업을 다 철수했다. 또 LG전자와 거래가 끊기면서 카메라 모듈 장기 재고, 노후화된 장비들을 폐기 하면서 손실이 이어졌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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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그래도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Q. 새로 진출한 자동차용 블랙박스 카메라 모듈사업과 렌즈 사업들의 전망은 어떤가.

Q.올해 흑자전환 가능한가.

Q.몽골계 자원회사인 알탄울리소시스에 AGM 매각하고 1550만달러 잔금 아직도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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