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시아 인터넷기업들 성항서 로비단체 구성

【싱가포르 AP­DJ=연합특약】 아시아 유력 인터넷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지난주 로비단체를 구성했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 보도했다.「아태인터넷협회」라는 이 로비그룹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서비스업체와 전자상거래업체들이 참여, 이달중으로 공식출범할 예정이다. 이 협회는 앞으로 전자상거래의 기술표준제정과 인터넷 관련정책이 만들어지는 국가를 상대로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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