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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는 ‘홈메이드 라떼 파우더’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그린티라떼·밀크티라떼·초콜릿라떼 등으로 우유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라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은 물론 합성착색료도 넣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카페베네가 판매하는 홈메이드 라떼 파우더 제품은 기존 3종에서 6종으로 늘었다. 가격은 박스(600g)당 1만5,900원. 카페베네는 롯데빅마켓을 시작으로 쿠팡 등 온라인몰로 판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