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1회 BJFEZ 홍보사진 공모전’대상에 조상규씨 ‘신항만’선정


‘제1회 BJFEZ 홍보사진 공모전’대상에 조승규씨의 ‘신항만(사진)’이 차지했다.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널리 알리고 홍보마케팅에 활용할 자료들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9명 12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사진 관련 대학교수 및 사진협회 등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12점 등 총 23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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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작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작에는 청장상과 상금 70만원, 동상작에는 청장상과 상금 50만원 등 총 23명의 수상자에게 7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초 개최 예정이며, 수상자 명단 및 작품 사진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홈페이지(www.bjfez.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일반인들에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모습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수상작품들은 앞으로 국내·외 홍보마케팅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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