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메카’는 고산지대에서 7년 이상 재배한 최상급 블루 아가베(용설란)를 원료로 한 제품으로 멕시코 전통 타호나 제조방식을 이용, 원액을 추출한다. 이후 벽돌 오븐에서 자체 생성한 효모를 배합해 발효 과정과 구리 냄비 증류 등을 거쳐 최종 원액을 만든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멕시코 전통 방식에 따라 추출한 원액을 나무 통에 12개월 이상 숙성시켜 ‘올메카’가 생산되게 된다”며 “이렇듯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데 따라 ‘올메카’는 진한 황금빛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지니고 있다”설명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올메카’ 출시를 기념, 다음 달 3일 서울 이태원 클럽 ‘뮤트’에서 글로벌 캠페인 ‘스위치 온 더 나잇’을 테마로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