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주식공감 SENplus]2000p 아래, 10% 손실 각오 언제든 매수 대응 필요

서울경제TV 릴레이 증권강연회 5일(토) 오후 2시 SENplus 릴레이 주식 토크 2탄 ‘투자는 타이밍이다!’ "극도의 공포심리가 노출 되었을 때가 바닥임을 잊지 말아야" 오는 5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SENplus 릴레이 주식 토크 2탄 ‘투자는 타이밍이다!’ 강연회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상덕(필명 전투개미) 서울경제TV 증권전문가사이트 SENplus(plus.sentv.co.kr) 대표전문가가 한 말이다. 남 전문가는 1월 초 이후부터 지수의 큰 하락 가능성으로 현금비중 확대 전략과 더불어 중소형주 단기매매를 대안으로 제시해 왔다. 그는 “2100p대에서 1900p대로 폭락한 현 증시는 투자심리가 냉각되어 작은 매도에도 쉽게 밀리는 약세장의 성격을 갖고 있지만, 하락이 깊었던 만큼 저평가 매력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2000p 아래에서는 언제든 매수로의 대응이 필요한 구간”임을 강조했다. 남 전문가는 “리비아 사태가 무난히 해결된다면 지수는 순탄하게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2000p가 매우 강한 저항대이므로 만약 120일선 하향이탈이 나오면 1915p까지 하락할 수 있어 투자함에 있어 매우 불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대형주의 대응은 3월 중순까지는 힘들 것으로 보이므로 시장이 방향성을 잡기 전까지는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재료를 보유한 중소형주 위주의 단기매매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시장이 본격 반등이 나오기 시작하면 중소형주 보다는 낙폭과대 대형주 위주로 포트를 재정비 해 야 할 것”이라며 “당분간 중소형주 위주의 단기매매 전략을 취하되 현금 보유는 일정부분 유지하여 본격 반등 시 반드시 대형주를 공략하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한 증권정보제공사이트에서 진행된 장중공개방송에서 추천한 3개의 종목 모두 10%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했던 남 전문가는 현재 SENplus의 <전투개미 거북선클럽>을 단기매매와 중기매매를 혼합한 기본전략으로 월 20% 수익률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기업탐방, IR참석 등을 통한 시장 흐름 파악 및 기업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포트폴리오 구성 및 매매기준을 개인투자자의 눈높이에 따라 전달해오고 있다. 남상덕 전문가는 이챗, 팍스넷, 솔론, 하이리치 등 다수의 증권정보제공 사이트에서 12년간 활동한 베테랑 사이버애널리스트다. 서울경제TV와 한국경제TV에 고정 출연 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주가차트 기술적분석> <전투개미의 일목균형표> <전투개미의 보조차트 100% 활용하기> 등이 있다. 서울경제TV SENplus가 힘든 장세 속에서 고민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증권강연회는 종목선정ㆍ타이밍ㆍ위기관리 등의 주제를 가지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4일 SENplus 최병곤 전문가의 ‘나는 지금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가? - 하락장에서 수익내는 방법' 에 대한 첫 번째 강연회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남상덕 전문가의 두 번째 강연회는 5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홍대 근처 주식카페 리둔에서 진행된다. 남 전문가는 반도체(아토, 테크노세미켐), 디스플레이(아바코, LG디스플레이), 금융주(메리츠화재, 대우증권, KB금융) 등을 올해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종목군으로 제시했으며, 이번 강연회에서 △지수 저점 포착법 △지수 반등시 주도업황 발굴법 △매매타이밍 포착법 등을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강연회 참가는 유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plus.sentv.co.kr) 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