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은 외교통상부 주(駐)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문화원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심사부장 등 4 직위가 대상이다. 과정급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과 법무부 홍보담당관 등 6개 직위에서 적임자를 뽑는다.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도입된 개방형 직위제도는 공직 내부나 외부에서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 경쟁절차를 거쳐 선발ㆍ임용하는 제도로 공무원뿐 아니라 민간인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최초 계약(임용) 기간은 2년 이상이고 업무성과에 따라 소속장관과 협의해 최장 5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연장 기간이 만료돼도 역량과 실적이 우수한 임용자는 계속 근무할 기회도 열려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http://gojobs.mop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