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국제유가 일제히 하락…두바이유 배럴당 107.96달러

한국석유공사는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5달러 내린 107.96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58달러 빠진 배럴당 107.11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2.74달러 하락한 배럴당 94.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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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은 품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3.09달러 하락한 119.42달러를 기록한 반면 경유는 0.53달러 오른 123.81달러, 등유는 0.14달러 오른 123.48달러에 마감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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