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뜨겁게 달굴 대한민국 최초의 ‘아트 서바이벌’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예술인들은 물론, 예술에 관심 있는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에서는 2014년을 리딩할 키워드를 ‘ART(아트)’로 선정, 대한민국의 현대 예술을 이끌어 갈 최고의 예술가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인 ‘ART STAR KOREA(아트 스타 코리아)’를 내년 3월 방송 목표로 기획을 진행 중이며, 지난 4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아트 스타 코리아’는 대한민국 최초, 최대의 규모로 진행될 ‘아트 서바이벌’로 연령, 성별, 학력, 직업, 장르 등을 불문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원하는 개성 만점 아티스트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어 미술업계는 물론, 예술에 관심이 많은 대중들의 이목까지도 사로 잡고 있다. 매회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참가자들이 작품을 제작하면 권위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서바이벌을 펼쳐 최고 우승자를 가리게 되는 프로그램.<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미션과 감각적 영상을 선보였던 제작진이 참여를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임우식PD는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 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착안,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가능성과 개성으로 무장한 아티스트의 다양한 캐릭터를 조명하고 서바이벌이라는 재미 요소를 통해 예술의 장르적 융합과 대중화를 꾀할 예정이다. 끼 있는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재능 있는 아티스트의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과 순수한 열정에서 나오는 감동 스토리가 주요 재미 포인트가 될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이달 말까지 프로그램 홈페이지(http://artstarkorea.interest.me)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우승자는 창작 지원금 1억원과 유수의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