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회 사흘째 대정부질문… 최대 쟁점은 ‘경제민주화’

대정부질문 사흘째인 12일 국회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을 상대로 경제 분야 질의를 진행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6월 임시국회의 쟁점인 경제민주화 입법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의 ‘갑을(甲乙) 상생론’과 민주당의 ‘을(乙) 지키기’ 입법이 충돌하는 상황이어서 정부 측의 입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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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정희수 김용태 안효대 이진복 함진규 의원, 민주당 이종걸 김춘진 백재현 유대운 의원,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까지 10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박근혜 대통령의 성장전략인 ‘창조경제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률 70% 로드맵’ 등을 놓고서도 여야 간 격론이 예상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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