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21일 한반도 긴장 완화에 따라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1.51% 오른 1만370.53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57% 오른 2만2,993.86, 호주 S&P/ASX200지수는 0.75% 상승한 4,771.90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79% 상승한 2,904.11을 기록했고, 대만ㆍ인도ㆍ싱가포르 등의 증시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