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대상 대통령상' 제주화력발전소 선정
안전인증원 28개 기업·개인 선정
권경희기자 sunshine@sed.co.kr
한국안전인증원(원장 강신철)은 제6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수상자로 28개 기업 및 개인을 선정, 발표했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에는 한국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가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27일 오후2시 서울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에서 열린다. 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상=금호폴리켐ㆍ한국서부발전ㆍ서인천발전본부 ▲행정자치부장관상=한국노스케스코그 전주공장ㆍ현대약품 합천공장(이상 제조업 부문), 단국대 의대 천안부속병원ㆍ롯데쇼핑 광주점(서비스), GS건설 인천간석재건축현장(건설업), 한국수력원자력 화천수력발전소(에너지), 전주권 소각자원센터(공공서비스), 마스테코(우수제품), 진재형(금호리조트ㆍ개인공로), 송탄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단체공로).
입력시간 : 2007/11/2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