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한게임 김정호 대표 일선 퇴진 임지훈기자 jhlim@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NHN의 게임 사업을 총괄해온 김정호 한게임 대표가 일선에서 물러났다. 2일 NHN에 따르면 김 대표는 개인적인 사유로 최근 회사를 휴직했다. 이에 대해 NHN 측은"김 대표가 오는 12월부터 6개월간 휴직하게 됐다"며 "김 대표가 그동안 의욕적으로 일을 많이 펼쳐왔는데 피로가 쌓였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겸직해 온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업무도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분간 한게임 실무는 정 욱 본부장이 맡게 된다. 김 대표는 올 초 한게임 대표직과 함께 게임산업협회장을 맡아 게임 수출 20억달러 등의 목표를 내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