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오른쪽) 삼성전기 사장이 회사의 지원으로 인공관절 시술을 받은 안영옥 할머니의 손을 잡고 식물원을 산책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2005년부터 회사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