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001440)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제재로 거래정지를 당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증선위가 대한전선에 대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검찰통보 조치를 의결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대한전선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4일부터 동사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