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교 연합학력평가 11일실시

전국 고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치르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1일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학년 초 고교생의 학력을 진단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전국 고교생 183만여명이 대상이다. 시험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5개 영역에서 수능시험 형태로 치러지며 채점 결과는 다음달 10일 이전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각 학교로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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