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060570]은 9월 매출 추정치가 507억2천500만원으로 전월(473억원) 대비 7.09% 증가했으며 월별 기준으로는 최초로 500억원을넘어섰다고 5일 공시했다.
레인콤은 "신제품(N10, IFP 900시리즈 등)의 성공적인 출시와 판매 호조, 수출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기대비 7.09% 증가세를 보이며 창사이래 최초로 월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레인콤은 "전체 매출 중 제품 매출은 505억7천800만원이며 내수가 157억3천900만원(31.12%), 수출이 348억3천900만원(68.88%)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레인콤은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는 신제품 출시와 수출시장의 성장, 대량유통 채널 확보 등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