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IT서비스 계열사인 KTDS는 20일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협업포털 ‘통(tong, 通)’을 오픈하고 스마트워크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은 수동적으로 제공되는 정보를 받아보던 기존의 그룹웨어와는 달리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협업 중심의 사내 포털이다. 특히 부서간, 프로젝트별 업무에 따른 맞춤형 협업기능을 제공하고, 개별사업 진행 및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또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에 등록된 정보와 자료를 쉽게 열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선 KTDS 사장은 “협업 포털 ’통’ 개설을 계기로 사내 지식 공유와 협업 활성화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스마트워크를 한층 더 완성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