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 영상은 현대차그룹 유튜브(www.youtube.com/HyundaiLive)에 지난 달 29일 공개 이후 일주일 만인 6일까지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유튜브 외에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도 각각 65만 회, 47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운영 중인 3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누적 조회 수가 200만 건을 훌쩍 넘어선 셈이다.
대한민국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의례적 인사인 "밥 한번 먹자"를 소재로 한 이 영상은 "밥 한번 함께 먹기 힘든 바쁜 현실이지만 사람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지 않도록 다가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추가로 제작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