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멀티미디어기능을 이용해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이색 리서치가 실시되고 있다.세화인터넷(대표 이광섭)은 LG텔레콤의 의뢰를 받아 최근 자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admuseum.com)와 LG텔레콤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lgtel.co.kr)에서 O19 PCS(개인휴대통신)의 CM송 선호도를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터넷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고 9일 밝혔다. 이 리서치는 ▲019 아카펠라 ▲019 클래식 ▲019 록 ▲019 모던 등 4종의 CM송을 들려주고 「처음 들었을 때」, 「반복해서 들었을 때」,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가장 마음에 드는 CM송을 하나만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이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