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과외 덕분이에요.” 신지애가 유창하지는 않지만 막힘 없이 영어로 인터뷰하는 실력에 대해 “호주 오기 직전 열흘동안 특별 과외를 받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잘 들어 보면 같은 단어를 돌려서 쓴다”며 웃기도 했다. 그는 지난주 자신의 샷에 대해 “김치 파워로 ‘핫 샷(Hot shot)’을 친다”고 소개한 데 이어 이날 공식 인터뷰에서도 시종 웃어가며 재치있게 답변, 현지 기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