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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이재원 "사건 이후 대인기피증 걸려" "몰려오는 기자들, 너무 무서웠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해 12월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이재원이 당시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방송에서 심경을 밝혔다. 이재원은 케이블채널 tvN의 'ENEWS'의 '폐기처분'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무죄가 되건 유죄가 되건 언론에 나올수록 더 악화가 된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기자들이 몰려오는 상황이 너무 무서웠다"며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이 왜곡 보도돼 너무 힘들었다"며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것이 처음으로 방송에 제 목소리가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이 일은 한 사람의 인생이 걸려있는 문제다"며 "최근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로 사람 만나는 것을 가능한 피하고 싶다"고 전했다. tvN 측은 "이재원이 사건의 정황과 고소에 나선 A양과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또한 맞고소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상세히 전했다"고 밝혔다. 이재원이 출연한 'ENEWS'의 '폐기처분'은 9일 밤 9시 방송 예정이다. ▶▶▶ 이재원 관련기사 ◀◀◀ ▶ 성폭행 혐의 이재원 "사실은…" 심경고백 ▶ '성폭행 혐의' 이재원, 고소인과 합의 석방 ▶ "소심한 이재원이 그럴리가…" 믿지 못할 표정들 ▶ 이재원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고 생각했는데…" ▶ "가수지망생 성폭행 증거인멸 우려" 이재원 구속 ▶ 사업가 변신 이재원 中서 '제2 HOT' 작업중 ▶ 이재원 "언제까지 H.O.T를 '팔아 먹어'야만 할까" ▶ 이재원, 토니 형에 주먹질까지… 대체 왜?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15세소녀 '누드' 방송출연… 아무 문제없다니! ▶ 3억원 만남·소속사 노예… 아이비 또다시 '파문' ▶ 충격 여전 정선희 몰래 이사? "그게 아니라…" ▶ '미수다' 비앙카, 남자와 애정행각 사진 노출에.. ▶ 'KBS 버린' 박지윤-최송현 결국 출연금지 당해 ▶ '성폭행' 이재원 "합의하 성관계 했다고 생각했는데.." ▶ '성생활 없던' 노현희-신동진 파경 이유는 '불임'? ▶ 옥소리 "난 알고도 박철 간통고소 안했는데.."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 연예계비화 관련기사 ◀◀◀ ▶ 길건 "가슴성형? 유방에 칼 댄 이유는…" ▶ 고현정 "결혼·이혼·아이는…" 최초 심경고백 ▶ 임신 손태영 "발길질에…" 권상우 "예민해지나…" ▶ 15세소녀 '누드' 방송출연… 아무 문제없다니! ▶ 브래지어 풀고 팬티 내리고… 장쯔이 야외 애정행각 들통 ▶ "너무 벗었어" vs "너무 멋있어" 과다노출 논란 ▶ 3억원 만남·소속사 노예… 아이비 또다시 '파문' ▶ 잘나가던 에로배우 시절, 조폭 두목과 무슨관계? ▶ '미수다' 비앙카, 남자와 애정행각 사진 노출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