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세계 동전모으기 캠페인

신세계(대표 구학서)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전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캠페인은 신세계 각 계열사에서 희망 임직원에 한해 월 급여 천원 미만의 금액을 모으는 한편 백화점 및 각 사업장에 별도의 모금함을 설치, 사용가치가 없는 외국동전을 모아 UNICEF(국제아동기금)와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것이다. 또 백화점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 큰사랑 바자회'를 열어 바자기금을 조성하며 고객들이 상품 구매시 받는 영수증을 1매당 100원씩 백화점에서 적립해 바자기금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영수증 모으기'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