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할 국회 일자리만들기 특별위원회가 18일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여야는 국회 사법제도개혁특위와 마찬가지로 지난달 10일 일자리특위 구성에 합의했으나 한 달여 만에 뒤늦게 특위를 가동시켰다. 특위는 이날 1차 전체회의에서 변재일 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희수 한나라당 의원과 김재균 민주당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