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4가지 감각적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의 320만 화소 고화질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을 7일 출시했다. P7의 후속 모델로 화면 손상 없이 최대 9.6배 줌이 가능하며 끊김 없는 동영상과 음성을 지원하는 게 특징. 특히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수명을 60% 이상 늘린 스태미너 리튬이온 배터리를 제공, 최대 200장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59만9,000원. <남문현기자, 구동본기자 moonh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