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 이연호 회장이 12일 상오6시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고인은 지난 76년 남양알로에를 창립하고 89년에는 한국건강보조식품협회를 설립한 후 현재까지 3대째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올초에는 경기도 이천군 해월리에 청강문화산업전문대학을 설립했다.
유족은 미망인 정희경의원(65·국민회의 전국구)과 병훈(남양알로에 대표이사)·수형씨(청강문화산업전문대학 학장)등 1남1녀. 영결식은 14일 정오 청강문화산업전문대학 교정에서 열린다. 34118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