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웅건설과 풍창건업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건설중인 `타이거호텔` 20실을 임대한다.
이 호텔은 지하1층, 지상8층 규모이며 지상1층은 로비 및 발맛사지샵, 2~8층은 객실로 설계돼 있다. 이번에 임대하는 20실은 준공후 5년간 30만 달러에 임대할 예정이며 임대 금액은 절충가능하다.
이 호텔은 호치민시 1순지역으로 투실율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부대사업장으로 발맛사지 샵을 운영할 수 있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주웅건설 측의 설명이다. 오는 9월 준공예정이다. (031)709-9661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