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투신협회] 투신사 사장단 모임

투신사 사장들이 한데 모여 투신업계 현안을 논의한다.8일 투신협회는 오는 9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종합휴양지 오크밸리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투신사 사장단 모임을 갖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합에는 박종석(朴鍾奭) 투신협회장을 비롯해 한국, 대한, 현대투신 등 기존 6개 투신사와 21개 신설투신사 사장들이 참석한다. 투신사 사장단이 업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석자들은 퇴직신탁 상품과 관련한 앞으로의 대응방안, 투신안정기금의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헌재(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과 최운열(崔運烈) 한국증권연구원장은 초청강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정구영 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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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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