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9일 동부화재[005830] 주가가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재상승할 여력이 충분히 있다며 목표주가 6천7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용화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의 7월 수정 순이익은 107억원으로 2위권 손해보험사 가운데 돋보이는 실적을 냈다"며 "7월 누계 장기보험시장의 점유율은 16.1%로현대해상과 LG화재보다 1.5%포인트 높아 성장성과 수익성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