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기술대상
제1회 부품+소재기술상시상식 및 제2차 부품+소재 기술개발 투자기술지원 협약식이 15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산업자원부와 장은공익재단이 공동으로 제정한 부품소재 기술상의 대상은 창원특수강과 삼성전기가 공동 수상했으며 현대자동차 등 4개업체가 특상, 새론오토모티브 등 8개업체는 장려상을 받았다.또 공헌상부문에서는 유영면(柳榮勉)자동차부품연구원 부품기술개발본부장이 특상을 받는 등 모두 4명이 수상했다.
한편 부품소재 기술개발 주관기업으로는 네오세미테크 등 모두 28개기업이 선정돼 이날 투자기관과 통합연구단간 공동 투자기술지원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들 28개기업은 향후 3년이내에 총 932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이 정부와 민간기관 등에 으로부터 지원받아 차세대 핵심 부품소재 개발을 하게된다.
남문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