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폭행시비 송일국 "20억 소송 이겨 태안 기부"


송일국 "여기자ㆍ인터넷 매체 등 상대 20억 소송" 관련기사 • 폭행시비 송일국 "20억 소송 이겨 태안 기부" • 송일국 "내 배우 인생 끝나더라도.." 초강경 • 송일국, 예비검사 여친 위해 합의? "절대!" • 송일국 '깡패 손자라서 여자에 주먹질(?)' • 女폭행 파렴치범? 송일국 결백입증 가능할까 • 송일국 '여기자 폭행' 진실, CCTV만 안다? • 송일국 "스친 적도 없다" vs 여기자 "못참아" • '결혼설 과민반응' 女기자 전치 24주 폭행? • 女스타 노출사고·성폭행도 짜고치는 고스톱? • 배용준 "뭐, 출연약속 위반?" 대체 무슨일! • 이시연 "이제 진짜 여자의 몸" 제대로 보라! • '3차례 간통' 옥소리 "내가 왜?" 적반하장? • 헉! 나훈아 이번엔 진짜 벗었어? 너무해! • 송일국 '깡패 손자라서 여자에 주먹질(?)' • 몸팔러 왔나… 술집 출신 '미수다'걸 누구? • 장나라 낙태만 무려 9번? 할말 잃고 충격! • 장경희 "형은이 죽음 말할 자신 없다" 눈물 • 원종배 전 아나운서 알고보니 암 투병중! • 코디 성폭행·촬영 개그맨 "연인관계였는데" • 중도하차! 김지수 건강 얼마나 안좋기에.. • 곽현화 '고의적 유두 노출' 과연 있을수가.. • 남친 없다던 여가수 과도한 성관계로 질병? '여기자 폭행설'에 휘말린 배우 송일국(37)이 자신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프리랜서 여기자 김모씨와 이번 논란을 최초 보도한 인터넷 매체 등을 상대로 민사 소송에 들어갔다. 송일국의 법정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3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명예훼손에 따른 총 2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 변호사는 "소송에 필요한 모든 서류준비가 끝났다. 늦어도 오후 5시까지는 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라며 "피해를 주장한 기자에게 5억원, 이번 사건을 최초 보도한 인터넷 매체에 15억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어 "김 기자는 일반 명예훼손에 해당하지만 사건을 보도한 인터넷 언론의 경우 파급효과를 고려해 더 많은 금액을 청구했다"면서 "고소인의 피해가 크다는 의미로 20억원이라는 상징적인 금액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송일국 측은 이번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배상금 전액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피해 복구비로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송일국은 지난 24일 김 기자가 폭행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29일 "김 기자와 옷깃도 스친 적이 없다"면서 "배우 생명을 걸고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현재 양측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이번 사건의 진실은 결국 사법기관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 ☞ 송일국 '깡패 손자라서 여자에 주먹질(?)' 예비검사 예비신부 때문에 '거짓 사과?' ☞ 송일국 애인 알고보니 한때 잘나가던 '퀸카' ☞ 김을동 "송일국 연인, 이런 여자였으면…" ☞ 송일국의 여인 벌써 '며느리 행세' 하네 ☞ 송일국 옛애인 김정난 "다른男 만나" 고백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31 16:18:14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