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향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지난 2일 종가보다 0.5원이 오른 1,390원에 첫 거래가 시작된 뒤 하락세로 돌아서 오전 10시50분 현재 1,381원에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기업과 금융기관들의 외채상환수요를 의식한 매물로 공급이 우위를 차지해 환율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며 돌발악재가 없는 한 수급여건에 따라 소폭의 등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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