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반 북한 노동당 역사연구소에서 개발한 것으로 보이는 '김형직 예언'이 최근 50, 60대 사이에서 널리 회자되면서 김정은 후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한층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데일리NK가 12일 보도했다. 김
'아들 세대에 실천하고 손자 세대에 흥한다' 내용의 '김형직 예언' 또 등장<br>'증손자 세대 남겨두고 있으니 망하는 일만' 소문 나돌아 주민들 불안